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멈추지 않는 확산
지난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실시되고 있지만, 방역 효과가 적었는지 신규 확진자가 매우 늘어나 비수도권도 점차적으로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거나 격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는 사실상 야간 외출을 막아보려는 방역 지침이라고 보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하지만, 오후 6시부터는 3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기 때문에 더욱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입니다. 감성주점이나 클럽, 헌팅포차 등 유흥주점은 영업을 중단해야 하고, 1인 시위 외 행사들은 모두 불가하다고 합니다. 식당, 카페, 코인노래방, 실내체육시설,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은 영업시간 오후 10시로 제한되고, 시설 내에서도 업종에 따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