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알콜 맥주 마시고 운전이 가능할까?
카스, 클라우드, 하이트, 칭따오, 하이네캔 등 무알콜 맥주라고 불리는 맥주들을 마시고 운전이 가능할까? 답을 제대로 알기 위해선, 음료의 무알콜, 논알콜, 그리고 비알콜 표기법을 자세히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알콜이 전혀 함유되지 않은 음료는 무알콜 음료라고 표기하고, 1% 미만의 알콜이라도 함유가 되어있다면 논알콜 혹은 비알콜 음료로 표기되도록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콜이 미량이라도 함유된 논알콜, 비알콜 맥주를 마신다면 음주운전이 되겠지만, 무알콜 맥주의 경우에는 괜찮다고 합니다. 실제로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나 하이트 제로같은 무알콜 맥주를 마신 후, 음주측정을 해보면 알콜 측정이 0.000 으로 표시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논알콜이나 비알콜 맥주를 마신 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