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르누아르(Renoir)는 라이젠의 새로운 APU!

라이젠 3세대와 라이젠의 내장그래픽 VEGA 8, 11이 굉장한 인기를 끌었었고, 현재도 견적에 빠지지 않는 CPU 라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후속모델이 굉장히 기대되고 있습니다. AMD의 첫 APU는 레이븐 릿지로 굉장한 가성비를 보여 저렴한 견적에서도 게이밍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후속모델인 피카소에서 약간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성능자체는 레이븐 릿지보다 더 좋았지만, 가성비적인 면에서 레이븐 릿지보다 떨어졌기 때문에 구매순위에서 밀리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라이젠 1세대와 2세대의 공정차이가 크지 않기 아주 큰 성능차는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APU에서 가장 중요한 내장그래픽이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모바일 시장에서는 꽤나 좋은 성능을 보여주었고, 다음 세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이젠 2세대에서 3세대로 바뀔 때는 새로운 공정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굉장한 성능 향상을 보여주어, CPU 시장에 큰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세대의 APU가 기대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3세대의 CPU들이 굉장한 성능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2020년 AMD의 새로운 APU의 이름은,

 

AMD 르누아르입니다.

 

이번에도 예술가의 이름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마티스, 피카소, 르누아르, 그리고 데스크탑용 4세대 CPU는 베르미르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르누아르는 모바일 프로세서부터 출시된다고 합니다. 새로운 APU인 AMD의 르누아르는 7nm 공정으로 개발되었고,저전력 초경량 노트북에서도

8코어 16쓰레드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사양이 될 수록 전력소비가 크기 때문에 발열에 문제가 있었지만, 공정 미세화로 전력소모대비 성능값을 올렸고, 발열 문제도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나 봅니다. 이 점은 제품이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CPU의 성능은 라이젠 3세대 데스크탑군이 보여줬듯이, 단일 코어의 성능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게다가 코어와 쓰레드까지 늘어났으니, 멀티 성능에서는 당연히 큰 차이가 나게 될 것입니다.

 

또 내장그래픽은 VEGA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AMD의 또 다른 그래픽 프로세서인 Navi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AMD 르누아르의 개발 시점이 맞지 않게되어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 전의 모델과 비슷한 성능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알아보니, 르누아르는 최대 30%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픽 클럭의 향상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전의 시리즈보다는 확실히 향상된 성능일거라 생각됩니다.

 

AMD 르누아르. 과연 그의 성능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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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이 굉장하게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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