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간편히, 또 진득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그렇지만 휴대성이 강한만큼 조작성에서는 조금 불편한 부분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게임 패드를 연결해 플레이할 수도 있지만, 역시 PC의 키보드, 마우스로 플레이하는 것만큼 편리한 조작성은 없죠. 게다가 PC 모니터의 큰 화면까지 더해지면, 더 큰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액션 게임이나 상대방과 경쟁을 해야하는 게임의 경우, 모바일보다 PC에서 조작하는 편이 훨씬 편하기 때문에, 컨트롤 하는 재미까지 더해집니다.
블루스택과 녹스 앱 플레이어를 이용하면,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모니터의 조합으로 모바일 게임을 아주 편리하게 무료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 구글 계정 필수입니다.
두 개의 프로그램 중 하나만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PC에서도 모바일 게임을 편리한 조작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블루스택과 녹스 앱 플레이어는 다운로드 후 설치해야 사용하실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요즘에는 크로스 플랫폼이라고해서,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고, PC나 콘솔에서도 즐길 수 있는 기능으로 게임이 출시되곤 하지만, 모든 게임이 지원하는 기능은 아니기 때문에, 블루스택과 녹스 앱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최근 출시된 미르4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에서 PC로 즐길 수 있도록, 런처를 제공하고 있으니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PC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수동 조작이 필요한 게임은 물론, 자동 조작을 겸하는 게임들도 키보드, 마우스로 재밌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키보드, 마우스보다 게임 패드가 더 편하신 분들은, 엑스박스 패드를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에 직접 연결하거나, PC에 연결해 플레이하셔도 좋습니다.
녹화까지 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유튜브나 방송하실 때, 필수 프로그램이라고 봅니다.
구글 계정이나, SNS 계정으로 연동한다면, 모바일에서 플레이하던 그대로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니, 외출할때는 모바일로 즐기다가, 돌아와서는 PC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정이 여러 개일 경우, 여러 게임을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도 다중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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