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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사용후기 / 더스트몬 타이니 / 무향
항상 아메리칸 솔루션만 사용했었는데, 쿠팡에서 급한대로 구매해본 더스트몬 타이니 모래 리뷰입니다. 사용한지는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이 가격대 모래는 비슷한 품질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향 제품이 더스트몬 타이니밖에 없어서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타이니는 모래 입자가 작아서 고양이의 발바닥을 보호해주는 타입이라고 합니다. 실제로도 알갱이가 확실히 작고 부드러웠습니다. 그래서인지 사막화가 더 심한 것 같기도 합니다. 먼저 제품의 외관입니다. 귀여운 포장지를 갖고 있습니다. 다른 타입의 더스트몬들은 보라색이나 초록색 등 다양한 색을 갖고 있고, 제가 구입한 더스트몬 타이니는 주황색을 갖고 있습니다. 마개나 뚜껑이 따로 없기 때문에 말아서 종이 테이프를 붙여 보관중입니다. 예전에는 다른 모래 통을..
2020. 8. 17.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