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마우스 장패드 추천 / OMT LED 마우스 장패드

LED 마우스 장패드 추천 / OMT LED 마우스 장패드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컴퓨터방 혹은 홈피씨방에 분위기를 바꾸어 줄 제품!! 바로 'OMT LED 마우스 장패드' 입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LED 제품이 많이 나와 리뷰하시는 분들도 많고, 제품의 성능도 비교해주는 곳도 많아 자료가 많습니다.

 

하지만 마우스 장패드는 사실 저도 접할때는 마우스장패드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에 두께나 크기 정도만 생각했지 LED 제품을 찾아다니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 데스크탑 구성을 하고 있는 중에 마우스 장패드에도 LED가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 마우스장패드 LED 제품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생각보다 비쌌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우스장패드에 이렇게 비싸게 투자할 필요가 있나 싶어 가격을 비교하고 색감을 비교하며 찾아 다닌 결과, OMT LED 마우스장패드를 찾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15,000원 대의 가격입니다. 현재 글쓴 시각 13,580원에 구입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 2만원에서 시작하는 LED 마우스 장패드인데 훨씬 저렴합니다. 길이도 780mm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둘 다 배치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더 작게 나오는 제품들도 많은 데,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포장은 평범한 두꺼운 박스에 돌돌말려 포장되어 옵니다. 물론 투명한 비닐이 감싸고 있습니다. 그 안에는 마우스 장패드와 컴퓨터와 연결할 USB 포트가 들어있습니다. LED 빛을 내려면 전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연히 들어있어야 하는 USB포트 입니다.

 

사실 후기를 볼 때 제품의 쫙 펴지지 못하고 약간 굽어지는 후기도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2개를 주문했고, 포장을 뜯자마자 그것부터 확인했습니다. 역시나 완벽하지는 못합니다만 그래도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 LED 면 사용할만 했고, 굽어지는 것도 심하지 않아서 만족하면서 LED 전원을 넣었습니다.

왼쪽 상단의 버튼을 짧게 눌러 7가지 색의 단색 LED 등과 숨쉬기모드, 퀵 모드, 슬로우 모드로 총 10가지의 모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단색 모드, 그리고 숨쉬기 모드까지는 괜찮았고, 퀵 모드와 슬로우 모드는 약간 퀄리티가 떨어지긴 했습니다. 그래도 색 자체는 이쁜 색이라 다행입니다. 길게 누르기로 전원을 끌 수도 있다는 점. 아주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저의 배치입니다. 그 전에 리뷰했었던, 맥스틸 키보드,마우스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자꾸 들어와서 LED 한 번씩 켜보고 했습니다.

사실 마우스패드는 10,000원 이상 투자하고 싶지 않았고, 찾다보니 잘 찾게 되어 LED 마우스장패드가 생겼습니다. 홈피씨방 구상하시는 분들은 정말 추천하는 장패드입니다. 화려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구입해 볼만한 마우스 장패드입니다. 은은하게 키보드와 마우스의 분위기를 맞춰 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