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미혼모, 스스로 결정한 출산
문가비 미혼모와 비혼출산이 큰 이슈를 끌고 있습니다. 여러 커뮤니티 혹은 인플루언서, 그리고 언론인과 정치인까지 한 마디씩 옹호 혹은 비판하고, 어쩌면 비혼주의라는 사회적 이슈가 드러난 듯 싶습니다.
BBC에서도 한국의 혼외 출생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국가적 논쟁이라고 보도한 적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중요시 하는 부분과 상당히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문가비를 옹호하는 입장과 정우성을 옹호하는, 그리고 둘 다 옹호하지도 비판하지도 않는 입장도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문가비와 정우성의 비혼출산 사건은 어떠한 입장에서 어떤 내용을 이야기하는지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팩트체크
문가비는 지난 6월에 임신해 올해 3월에 출산하였습니다. 아이의 친부는 정우성이 확실합니다. 정우성은 이미 친자 검사까지 모두 마치고, 태명도 직접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다만, 문가비는 결혼을 원했지만 정우성은 결혼을 원하지 않았고, 아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분은 경제적으로 도우려고 한다고 언급한 적 있습니다.
정우성은 이미 다른 연인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과 별개로 어쨌든 정우성과 문가비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확실하고, 정우성은 결혼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2. 의견 대립 부분
이 부분에서 나눠지는 의견은 당연히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과 결혼을 안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출산한 문가비의 선택도 있다는 의견이 나눠지게 됩니다.
전자는 태어난 아이에게 경제적인 지원으로만 해준다고 아버지의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 즉 우리나라에서는 비혼출산이 상당히 도리에 어긋나는 행위라는 입장입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볼 때, 정우성의 개인적인 사생활 폭로까지 이어지고 있고, 미혼모를 위한 캠페인 활동과는 다른 실생활로 질타받고 있습니다.
후자는 출산과 낙태는 문가비가 스스로 결정한 부분이고, 애초에 결정할 수 있는 기간에는 정우성과 별다른 만남을 갖고 있지 않았다는 점을 보아 스스로 결정한 출산인데, 미혼모라는 이미지는 누가 만든 것인가라는 입장입니다.
'함께 아이를 낳았다고 해서 상대방과의 관계를 불문하고 동거의무와 부양의무를 지며 부부로 살아야 한다니 숨이 막혀 온다'라는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언급한 적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문가비와 정우성은 이미 결별한 상태인데, 이제와서 다시 부부로 지내거나 아이를 정우성이 책임을 져야 할 의무는 없다는 뜻입니다.
3. 결론
팩트로만 확인된 내용을 확인하면 우리나라에서 이게 가능한 일인가라고 생각이 들지만, 사실상 그들이 결정해야 할 일이지만, 우리나라에서 크게 알려진 배우 및 모델로서 비혼출산이라는 문제가 새롭게 떠올랐습니다.
어떠한 기준으로 정확한 투표인지는 확신할 수 없으나, 서울신문의 일부 내용을 살펴보면 20대 5명 중 2명은 비혼출산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충격적인 내용이 아닐 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가비와 정우성의 스캔들은 연예인의 사생활 뿐만 아니라, 혼외출산, 비혼출산에 사회적 문제를 떠오르게 한 큰 이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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