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트릭스터가 모바일로, 트릭스터M 출시일은?

트릭스터M 출시일은 언제?

파고 파도 끝없는 모험! 트릭스터가 트릭스터M으로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트릭스터M은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한 달만에 300만명의 사전 예약자가 나왔는데, 어마어마한 관심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도 사전 예약을 진행중이며, 사전 예약 시 '비만 병아리' '포푸리 드릴' '까발리에 천만장자 꾸러미'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이미 전 서버가 마감된 상태로, 현재는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사전 캐릭터 생성 시, 참여할 수 있는 미니 게임과 컴퍼니를 설립할 수 있는데,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은 아쉬운 상황입니다.

 

또한, 퍼플이라는 엔씨 소프트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PC와 모바일 간의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퍼플은 게임의 스트리밍이나 원격으로 실행시킬 수 있고, 게임 내의 커뮤니케이션을 쉽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최근에는 PC로도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트릭스터M의 컴퍼니를 운영한다면 매우 좋은 수단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올해 10월 28일에 사전 예약을 시작했지만, 트릭스터M의 출시일은 아직까지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업계에서는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일정이 밀리고 있는 것 같다고 관측하고 있습니다. 1월 중순이라는 예측은 있지만, 공식적으로 밝혀진 출시일은 없습니다.

 

최근 바람의 나라 : 연, 미르4 등 추억의 IP를 가진 게임들이 모바일로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트릭스터는 동화적인 그래픽에 드릴로 땅을 판다는 재밌는 설정으로 한 동안 인기를 끌었던 게임입니다.

트릭스터M은 현재 알려진 바로는 총괄 PD가 '귀여운 리니지'를 만들고 싶었다는 언급을 한 적 있는데, 필드 전투와 쟁탈전 등에서 보물을 캐내는 스팟이 있고, 그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것이 리니지와의 공통점이라고 언급했었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라이트한 게임이 될 것이며, 젊은 유저들에게 리니지 방식의 재미를 알려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리니지는 아무래도 연령층이 높은 게임이다보니, 트릭스터M은 비슷하지만, 더 라이트한 게임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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