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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M3 출시로 맥북을 구매하시려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기존에 맥북을 사용하시던 분들과 새 학기를 맞아 맥북을 구매하시려는 분들께서는 아래에서의 내용을 꼭 살펴보시고 합리적이고 현명한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M4 맥북 프로와 맥미니, 아이맥 등이 공개되면서 기존의 맥북 에어도 기본 램 16GB를 탑재하게 되었으며, 가격은 그대로 동결되어서 상당히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M2 맥북 에어를 깡통으로 8gb 구매를 하였는데, 이제는 램 고민은 안해도되니, 굉장히 좋은 구매가 될 수 있겠습니다.

 

M3와 M2의 성능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크지 않고, 디자인 측면에서도 별 다를 게 없기 때문에 맥북 에어 M3를 사지 말고, 저렴하게 맥북 에어 M2를 구매하라는 평이 많은데, 가격적인 측면에서만 고려한다면 맥북 에어 M3를 사지 말라는 뜻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M3에서는 듀얼 외부 모니터와 업데이트된 뉴럴 엔진, 추후 지원되는 AI를 활용한 기능들까지 생각하고, 맥북은 한 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하는 점을 고려한다면 최신 칩셋이 포함된 맥북 에어 M3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명한 구매를 위해서 비교는 필수! 성능과 차이점을 살펴보시고, 정해진 가격 내에 구매하는 방법을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현 맥북 에어 M2 유저 올림.

맥북 에어 M3 구매하기

 

1. 맥북 에어 M3 가격

공식 홈페이지 기준 맥북 에어 M3의 가격은 13형 159만 원부터, 15형은 189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애플의 가격 인상 정책을 생각하면 그다지 비싼 편은 아닙니다. 게다가 맥북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한 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하는 분들이 대다수라서 충분히 그럴만한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성비가 매우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크기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으실 텐데, 13형과 15형의 차이는 크기 외에도 기본 GPU 코어와 스피커에서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그 외에는 거의 비슷한 스펙을 갖고 있기 때문에 휴대성을 중시하고, 큰 화면이 필요한 작업은 외부 모니터를 이용할 것이라면 13인치를 추천드리고, 휴대성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맥북 자체의 큰 화면과 조금 더 좋은 소리를 원하신다면 15인치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크기, GPU 코어 선택에 따라 동봉되는 충전기가 다를 수 있으니 구매하시기 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위와 같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쿠팡에서 구매한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맥북 에어 M3를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고, 빠른 배송에 무이자 할부까지 있기 때문에 맥북같이 비싼 애플 기기들을 저렴하게 구매하기 좋습니다. 저 또한 쿠팡에서 맥북 에어 M2를 구매해 교환 없이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 애플 맥북 에어 M3 최저가 구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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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맥북 에어 M2 vs M3

맥북을 처음 구매하신다면 당연히 맥북 에어 M3를 추천드립니다. 맥북의 경우, 부서지지 않는 이상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라서 최신 칩셋에다가 지원 기간까지 더 길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더 업그레이드된 뉴럴 엔진이 이제 AI를 활용해서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될 예정인데, M3 칩셋에서는 그것들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지원에서 메리트를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맥북 에어 M3에서는 외부 모니터를 듀얼 모니터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13인치로 구매해서 외부 모니터 2대로 세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맥북 에어 M2에서는 한 대의 외부 모니터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최신 칩셋보다는 단순히 가성비적인 측면에서 구매한다면 맥북 에어 M2를 추천드립니다. 맥북 에어 M2의 가격도 인하되기도 했고, M2와 M3의 프로세서 성능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영상 시청, 웹서핑, 문서 작성, 애플 아케이드나 캐주얼 게임 정도를 즐기신다면 지금 맥북 에어 M2를 구매하셔도 충분히 활용가치가 높다고 생각됩니다.

 

◆ 애플 맥북 에어 M2 최저가 구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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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추가 옵션 (RAM 추가 / SSD 용량 추가)

맥북을 구매하려 한다면, 아무래도 RAM 추가나 SSD 용량 추가를 고민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벼운 작업 용도의 맥북에어는 깡통으로 구매하는 것이 조금 더 좋다고 판단되지만, RAM 추가보다는 SSD 용량 추가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맥북 에어 M2 15인치를 깡통으로 구매했는데, 간단한 영상 편집, 캐주얼 게임, 애플 아케이드, 문서 작업 등 원하는 작업을 다 하고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무거운 3D 게임은 다소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M2나 M3는 기본적인 8GB RAM으로도 다수의 가벼운 작업들을 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리미어 프로처럼 무거운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사용하려 한다면 RAM를 고려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RAM 추가하고 SSD 추가하면 맥북 프로만큼 비싸지기 때문에 맥북 프로를 고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4. 맥북 에어 M3 구매 가이드

맥북 에어는 문서 작업, 웹서핑, 영상 시청, 유튜브 숏츠, 릴스나 틱톡 같은 짧은 영상 편집 등 가벼운 작업을 하기에 적합한 노트북입니다. 물론, 길고 고화질의 영상 편집도 가능하긴 하지만, 전문적인 영상 편집을 위해선 맥북 프로를 추천드립니다.

 

RAM은 기본 8GB로도 충분히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추가한다면 SSD 용량을 추가하는 것이 훨씬 만족도가 높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맥북 프로의 팬소음이 싫고, 고성능의 팬리스 노트북을 원하신다면 RAM을 높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팬리스 노트북이 이 정도 성능을 내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가벼운 작업만 할 거라면 깡통 맥북 에어 M3로도 충분하고, 추가 옵션을 선택할 거라면 SSD 용량 추가를 추천드립니다. 맥북 에어 M2 256GB를 몇 달 사용 중인데,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추가 용량이 필요하다면 외장 하드를 이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맥북 에어 M3가 출시괴도 맥북 에어 M2도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알맞은 맥북 에어를 선택해 현명하고 합리적인 구매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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